[헤럴드POP=김나율기자]원로가수 故 곽순옥이 하늘의 별이 됐다.
지난 12일 故 곽순옥이 별세했다. 고인은 남북 분단의 아픔을 위로한 곡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부른 가수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 향년 91세.
故 곽순옥은 지난 1932년 만주 지린성에서 출생했다. 이후 6·25전쟁 이전 남한으로 내려와 1951년 미8군 가수로 데뷔, 남북 분단의 아픔을 표현한 곡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패티김이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다시 불렀으며, 1983년 방송된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주제가로 주목받았다.
지난 1965년 홍콩으로 떠난 故 곽순옥은 미국과 한국 등을 오가면서 생활했다.
한편 故 곽순옥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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