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사진=민선유기자
유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S.E.S의 우정이 위태롭다. 바다는 슈와의 불화를 고백 후 사과했고, 유진은 입을 열지 않았다.

지난 19일, 바다는 SNS를 통해 슈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바다는 S.E.S의 곡 '편지'의 가사로 심정을 대신하며 슈에게 사과를 건넸다.

바다는 가사와 함께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며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슈는 바다의 사과에 별다른 말없이 침묵하고 있다.

바다는 지난 16일 슈와 불화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슈의 이야기가 나오자 최근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에서 상습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인터넷 방송 BJ 등으로 복귀하며 바다, 유진의 도움을 받았던바.

복귀까지 도왔던 바다가 슈와 불화를 고백하며 "그런 사건이 있은 뒤에 바로 탱크톱을 입으면 왜 안되는지 슈에게 설명했다. '언니는 입잖아' 하길래, 지금 그렇게 입으면 어떤 사람들은 네가 정신 못차렸다고 생각할까봐 그런 것까지 염려가 되어 잔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슈는 인터넷 방송 BJ로 복귀해 노출 의상, 댄스 등으로 진정성을 의심받았고, 바다는 슈에게 걱정 차원에서 쓴소리를 했다.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너에게 달콤한 소리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다는 SNS를 통해 불화를 고백하고, 슈를 저격한 것에 대해 미안했는지 재차 입장을 바꿔 사과했다. 바다는 슈와 멀어졌지만, S.E.S의 우정을 놓고 싶지 않은 듯했다.

슈는 현재 침묵하고 있는 상황. 이에 슈와 유진은 어떤 상태인지, 유진 역시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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