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규현이 뮤지컬 '벤허'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벤허'의 주역 규현, 박민성, 최지혜가 출연했다.

세 사람이 오르는 뮤지컬 '벤허'는 전투신부터 전차 경주까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규현은 "보시면 말들이 8마리가 대형으로 펼쳐져 있다. 저도 처음보고 어떻게 만들었냐고 여쭤봤더니 카이스트 박사님들께서 한땀한땀 만들었다고 한다. 아마 듣기로는 로봇처럼 움직이는 말을 만들어 가격도 상당하다. 10억 정도로 알고 있다. 아무튼 돈을 많이 들였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규현은 데뷔 이래 역대 최대의 노출을 감행하기도. 이미 공연을 보고 왔다는 DJ 한해는 "보러가니까 남성 배우 분들이 노출을 많이 하더라. 많이들 벗으시고 양의 기운이 드글드글하다"면서 규현에게도 "형 인생의 최대 노출 아닌가"라고 물었다.

규현은 "사실 개인적으로 노출을 극혐한다. 데뷔한 지 18년 가까이 되는데 단 한번도, 민소매조차 입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사실 좀 보여드렸다"면서 "많이 하얗기 때문에 승천될 거 같다는 팬분들도 계셨다. 또 암전됐는데 저만 빛난다고. 하얀색이 보인다고. 닭백숙 같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런가 하면, 규현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했다. 그 이후에도 SM 콘서트에 오른 규현은 이럴 경우 수익 계산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부분은 민감하지 않다. 안테나, 너무 좋은 회사에서 SM에서 하는 건 알아서 관리하시고 우린 개인 것만 담당하겠다 해서 SM끼리 정리하면 된다"고 밝혔다.

안테나의 복지는 어떨까. 규현은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다.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있는데 개인 오피셜 SNS도 생기고 이러니까 신기하긴 하다. 되게 챙겨주신다. 아직은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사가 그립진 않느냐는 물음에 "그립다. 그렇지만 늘 같이 함께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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