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그레이트 김호중' 캡처
TV조선 '그레이트 김호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호중이 다양한 곡을 선곡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그레이트 김호중'에서는 다양한 곡을 선보인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첫 곡으로 '바람남'을 선곡해 화려하게 무대 위로 등장했다. 관객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호중을 보며 열광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 지은 김호중은 관객들에게 "대한민국 고유 명절 설날과 추석인데 한가위 추석에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Great의 의미는 여러분이 바로 great다"고 했다.

이어 김호중은 "오늘 아주 다양한 곡들이 많다"며 "다음 무대는 이 계절에 아주 잘 맞는 곡으로 여러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서 준비한 곡이다"고 했다. 곡을 소개한 뒤 김호중은 '가을꽃', '고향의 봄', '모란동백'을 선곡했다.

노래를 마친 김호중은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밝은 보름달 처럼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소망하고 꿈꾸고 있다"며 "여러분의 마음을 환하고 따뜻하게 비춰 줄 다음 무대를 소개하겠다"고 하면서 '태클을 걸지마', '파트너', '테스형'을 선보였다.

이후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을 부른 후 "어둠 속에 있던 저에게 한줄기 보라색 빛이 왔고 수많은 별들이 되어 환하게 비춰 주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빛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그 사랑으로 제가 빛을 낼 수 있었고 여러분의 인생을 더 빛나게 해 줄 김호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제가 제일 잘한 것 중 하나가 '빛이나는 사람' 노래를 만든거다"며 "그리고 여러분과 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것, 우리 할머니의 손자로 태어난 것도 있다"고 한 뒤 '할무니'를 부르며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되새겼다.

'할무니'를 부른 후 김호중은 '친정 엄마'를 선곡했다. '친정엄마' 가사에 여성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며 친정 엄마를 떠올렸다.

노래를 마친 후 김호중은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집에 모여서 가족들과 방송을 보시는 분도 있고 고향에 가지 못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주변에서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은 요즘이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인 것 같아서 조금 슬플 수도 있겠지만 오늘 저와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호중은 "고향에 가면 어릴 적 옛동네 생각나고 골목길이 그립고 달리고 싶고 그리운 추억 속 그 친구들이 있지 않냐"며 "동심으로 돌아간다는 그 힘이, 그 마음이 굉장히 큰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고향에 못가신 분들을 위해 함께 고향으로 떠나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한 뒤 '고향역', '청춘을 돌려다오', '고장난 벽시계, '애인이 되어 줄게요'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이후로도 김호중은 각종 성악 곡과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천상재회', '고맙소', '홀로아리랑' 등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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