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인우가 가장 먼저 미션을 클리어했다.
8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자리 복불복에 대해 제작진들은 일단 한 명단 텐트 하나씩 배정을 하는데 각자 텐트 안에는 미션이 6번까지 있었다. 이때 미션을 성공하면 행운의 편지 받을 사람과 미션을 적어 전달하는 것이었다. 편지를 주고 받는 시간은 단 15분이었고 15분 편지를 가진 사람이 야외취침을 하는 것이었다.
김종민이 수행할 미션은 바로 발가락으로 병따기였다. 양발을 이용해서 오프너로 음료수의 병뚜껑을 열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김종민은 발로 병따개를 집는 것까지 수월하게 해냈다. 김종민은 "제가 발가락을 좀 잘쓴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병따개를 발로 집은 김종민은 수월하게 콜라 뚜껑을 따나 싶었지만 콜라는 쏟아지고 뚜껑은 그대로였다.
쏟아진 콜라병을 바라보던 김종민은 "얘 왜이러냐"고소리치며 발로 황급히 콜라병을 세웠다. 김종민은 초조한 듯 "큰일났다"며 "이거 15분 걸리겠다"고 말했다. 김종민이 발로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나인우는 저주파 마사지 실꿰기 미션을 수행했다.
저주파 마사지기를 부착한 채로 바늘구멍에 실을 꿰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나인우는 바늘구멍에 실을 넣으려 하면서 "이게 제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하며 애썼다. 나인우는 3번 도전 끝에 미션을 제일 먼저 성공했다.
한편 병따기, 트월킹 모두 성공한 문세윤은 이번엔 김종민, 연정훈에게 트월킹 미션을 부여했으나 두 사람은 최단기간에 미션을 수행해 또 문세윤에게 미션을 부여했다. 몇번의 미션이 서로 오고가자 결국 지친 문세윤은 "나 그냥 밖에서 자겠다"며 "나 이제 편지 오면 안할거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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