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다양한 문제에 소신 발언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고척돔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며 희망 게스트로 BTS, 아이유, GD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등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그들의 스케줄에 맞춰 콘서트를 잡을 생각이다"고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민기는 '검색N차트' 코너에서 "콘서트하면 상징적인 곳이다. 최소 4만 명이 수용 가능한 올림픽주경기장. 그정도 라인업이면 갈 수 있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림픽주경기장을 채운 가수 베스트5"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전민기는 "먼저 아이유씨다. 여자 가수 최초로 입성했다. 물론 레이디 가가 등 팝송 가수는 있지만 국내 가수로는 최초다. 이틀간 8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자랑스럽고 같이 좋은 추억이 있다는 게 기쁘다"며 "콘서트 게스트로 타진해 보고 너의 스케줄에 맞추겠다. 국내 최초다. 자기 콘서르를 게스트에 맞추는. 그럼 아이유도 고민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외에도 H.O.T와 싸이, 조용필이 언급됐다. 마지막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전민기는 "전 세계 최다 규모 관객 동원력을 지닌 설명이 필요 없는 팀이다"며 "2014년에 첫 입성했는데 이틀 동안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요 근래 아이돌 콘서트를 몇 번 가봤는데 볼만하더라. 그런데 히트곡이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의 콘서트는 좀 다르다. 팬들끼리만 아는 곡 위주면 심심하더라"는 후기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최근 큰 화제를 모은 '고속버스 민폐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고속버스에서 등받이를 최대한 눕힌 한 승객의 민폐 태도가 문제 되고 있다. SNS와 커뮤니티에 퍼져 굉장히 화제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걸 법적으로 따져보려고 등받이 규정을 찾아봤더니 안면과 거리 60센티라는 말은 있지만 등받이 각도에 대해서는 따로 없어서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법도 좀 쉬어야지. 국회의원들이 할 일이 없냐. 가서 등받이 각도까지 재야하냐. 왜 그런 낭비를 하냐"며 "그건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다"고 일침 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백종원이었다. 전민기는 "백종원 씨가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일단 백종원 씨는 1년 언급량이 100만 건이 넘는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전민기가 백종원이 전통 시장 살리기에 큰 뜻을 두고 있다고 덧붙이자 "이걸 왜 백종원 씨가 하는지 모르겠다. 나라에서 해야지"라고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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