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결혼 10년차 부부인 이탈리아인 시모네와 한국인 권죽희의 영화 같은 첫만남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2'에서는 결혼 10년차 부부인 이탈리아인 시모네와 한국인 권죽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0년차 부부인 이탈리아인 시모네와 한국인 권죽희 부부는 2010년 스페인 사티아고 순례길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남편 시모네는 "첫 인상은 도대체 저 여자는 누구일까라는 생각에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며 "군인 처럼 무뚝뚝하게 걷고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먼길을 오가며 사랑을 키웠고 결국 이탈리아에 정착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부부인 것 같냐는 질문에 권죽희는 "우린 친구 같은 부부인 것 같다"며 "여행 가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는 것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우정 같은 사랑, 또는 베스트 프렌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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