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배우 임나영이 발레코어룩을 보여줬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임나영은 ‘뉴 시즌, 뉴 신’을 주제로 꽃무늬 원피스 등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8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무대에 오른 임나영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장군 오델로의 아내 ‘데스데모나’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신체극에 가까워 몸짓이나 표정을 더욱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첫 연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임나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을 꼽았다. “더 성장하고 싶고, 나의 역량을 넓히고 싶어 도전을 많이 했다. 연극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고, 잘하고 싶은 마음과 내공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최근 KBS 1 TV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작가 지망생 ‘선주’역을 맡은 임나영은 “세트 촬영을 처음 하는 날인데, 카메라 빨간 불이 들어오니까 무의식적으로 보게 돼 조금 힘들었다. 음악 방송할 때는 빨간 불을 보는 게 프로페셔널함인데 그런 점이 달라 신기했다”라고 했다.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된 임나영. “MBTI(성격유형검사) 원래는 F(감성적)였는데, 요즘은 T(이성적)가 됐다. 친구들 만나면 ‘팩폭’하는 편인데, 지금 출연하는 '우당탕탕 패밀리' ‘선주’도 팩폭을 잘하는 친구라 유입이 돼 ‘T’ 성향이 더 나오는 것 같다”라며 의외의 면을 밝히기도. 이어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물과 라이터, 고추장 양념”이라고 굉장히 ’T’ 다운 현실적인(?)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임나영은 “70%이다. 요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을 못자서 체력적으로 30%는 남겨뒀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나영은 “항상 곁에서 응원하고 지켜봐주는 팬분들에게 너무 고맙다.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며 열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더스타'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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