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창욱 셰프가 폭행 및 흉기 협박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2심 선고가 오늘(27일) 열린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익환·김봉규·김진영 부장판사)는 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정창욱의 선고 기일을 연다.
지난달, 정창욱 셰프의 2심 선고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한차례 연기했다. 당시 재판부는 "선고 기일을 연기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줄테니 합의를 하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선고 기일 전까지 참고 자료를 제출하면 양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1년 정창욱 셰프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 중 동료 A, B씨를 화가 난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했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해 6월에도 유튜브 촬영 중 A씨와 말다툼 중 욕설 및 흉기로 위협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됐다.
정창욱은 입건 당시 사과하며 "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고 피해 회복을 약속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9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창욱 셰프는 "범행의 고의를 부인하지는 않는다. 사회에 봉사하겠다"며 양형 부당의 이유로 항소, 공탁금 2,000만 원을 추가로 냈다.
정창욱 셰프가 한 번 더 기회를 얻은 가운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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