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JTBC 슈퍼밴드 초대 우승을 거머쥔 밴드 ‘호피폴라’의 보컬 I’ll(아일)이 두번째 EP로 돌아왔다.
아일은 오늘(1일) 오후 6시 벅스뮤직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Medlar Mixtape’를 발매한다.
‘메들러 믹스테이프(Medlar Mixtape)는 2021년 12월 첫 발매 앨범인 키위 믹스테이프(KIWI Mixtape)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EP앨범으로, 유일한 사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1일) 선공개 되는 트랙 ‘No One’은 신스팝 기반의 청량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자신이 빠진 사랑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보려 하지도 않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EP앨범은 아일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긴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8일 ‘No One’을 제외한 나머지 6곡이 공개된다. 타이틀 곡 ‘One More’는 감미로운 아일의 목소리를 인상적으로 표현한 곡이며 ‘Don’t Wanna Fall’, ‘Someday’ 등 모든 곡을 자작곡으로 담아냈다.
지난 ‘키위’(KIWI) 앨범명에 이어 이번 앨범 제목인 ‘메들러’(Medlar)는 11월 1일의 탄생화인 ‘서양모과’를 의미한다. 겨울이 되면 숙성이 되어 부드러워지며 독특한 열매의 생김새 때문에 오래전 유럽에서는 비하의 단어로 쓰이기도 하였다.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그 꽃말은 ‘유일한 사랑’이다.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이번 앨범에 대해 “아일의 메들러 믹스테이프는 자유롭고 팝적인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아일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동시에 듣는 이에게 더욱 깊은 감성을 선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은 새로운 EP앨범과 더불어 11월과 12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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