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조이현이 로운에게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7일 방영된 KBS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는 정순덕(조이현 분)이 심정우(로운 분)를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순덕은 심정우에게 "나리께서 그리하신 겁니까?", "스물 넷이 넘도록 시집 못 가면 그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법을 들었냐"며 그 법으로 인해 추포된 조씨 부인(최희진 분)을 떠올렸고, 맹하나(정신혜 분)에게 신문고를 치라 조언하기까지 했다. 심정우는 오해임을 알았지만 이에 "그 덕분에 혼사가 수월해진 것 아니냐"며 반문했고, 정순덕은 중매 방식을 따르지 않은 심정우에게 "이 계약은 이 시간부로 깨졌다"고 전했다.
이 때 신문고 소리가 들렸고, 심정우는 "어사인 내가 너보다 법을 훨씬 더 잘 알지 않겠느냐'며 맹하나에게 공무집행방해로 인한 죄를 물을 수 있음을 말해 정순덕이 염려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심정우는 "내가 해결해주마"라며 정순덕을 돕고자 하였다. 정순덕은 비로소 이 모든 일이 오해임을 알게 되었다. 심정우는 "너를 실망시키는 그런 남자가 아니다"는 말과 함께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KBS2TV '혼례대첩'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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