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엽이 떨렸던 상견례 경험담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에 스페셜 MC로 송해나, 장민호가 출연했다.
MC 붐은 새로 합류할 스타 셰프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붐은 “대단한 배우 한 명이 도착했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송해나는 “이분 눈빛 미쳤다. 이분은 멜로가 아예 눈에 박혀 있다. 멜로 눈알이다”라고 극찬했다. 붐은 “SNS 팔로워 수 194만명의 여심 스틸러, 잔망과 멜로를 넘나드는 멜로 장인, 눈빛 천재”라며 배우 이상엽을 소개했다.
트로트계의 사슴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민호는 “1대 사슴이 볼 때 어떠냐”라는 질문에 “확실히 촉촉하다”라면서 “사슴 인정이다”라고 사슴 라인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은 축하를 받았고, 예비신부와의 만남에 대해 “어느 날 우리가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있었고 영화도 보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식장 예약도 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드레스를 보러 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엽은 “식사를 하다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때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 눈이 동그래서 저를 쳐다보는데 그 얼굴이 제 기억에는 계속해서 남는다”라며 반했던 순간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애칭 질문에 "귀엽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며 예비신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선 “굉장히 좋아해주셨다. 많이 기다리셨고”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의 부모님에 대해선 “잘 기억이 안 난다.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붐은 “저는 가장 당황스러웠을 때가 편하게 상견례 자리를 만들려고 했는데 저만 정장을 입고 갔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고, 이에 이상엽은 “저도 정장을 입었다. 샵도 갔다. 헤어 메이크업도 좀 했다”라고 공감했다.
이상엽은 예비신부에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둘이 한다. 우리가 평생 멋진 팀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하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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