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사진=민선유 기자
기안84/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야무나강이 독성 거품으로 뒤덮이면서 기안84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인도 수도 뉴델리 근처의 야무나강 곳곳이 오·폐수에서 비롯된 하얀 독성 거품으로 뒤덮였다.

길이 1376km에 달하는 야무나강은 갠지스강의 최대 지류 중 하나로, 인도의 신성한 7대 강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CNN은 "야무나강은 수십년 동안 처리되지 않은 오·폐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밀집된 인구가 쏟아내는 쓰레기까지 더해지면서 뉴델리 인근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지역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인도 당국은 강의 오염 상황을 개선하려 예산을 투입했지만, 폐수 방류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해 성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만화가 기안84는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태계일주2)'에서 갠지스강의 물을 직접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키가 '이거 엄마의 강이다'라고 하면서 마시더라. 그것을 거절하기가 좀 그렇더라"라며 "신성한 거니까 먹었다. 내 안의 죄를 씻어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기안84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기안84의 절친인 배우 이시언 역시 "아 걱정되게 진짜!? 왜 그랬어. 너무 걱정되게.."라며 "건강 이상 무. 동생84 오래오래 건강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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