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떠난다.
오늘(14일) 형원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으면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전날 형원은 직접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입대 임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머리가 3초 만에 말라"라고 유쾌한 멘트를 덧붙인 뒤 머리가 깎이는 과정을 공개했다. 동그란 밤톨 머리가 된 모습이 웃음을 안기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형원의 입대는 몬스타엑스 내 다섯 번째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올해 4월 소집해제 했으며 민혁, 주헌, 기현은 현역 복무 중으로 팀이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형원은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군 입대를 알리면서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 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겠다"며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팬)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것 같아 고맙다. 다녀와서는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군복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날 형원. 건강하게 돌아올 날을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형원은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최근 그룹 내 첫 유닛 셔누X형원으로 활동했으며 단독 웹예능 '채씨표류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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