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아직 입대하지 않은 멤버까지 전원 군복무에 들어간다고 밝힌 가운데 멤버들 저마다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RM(알엠), 지민, V(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군입대 발표 이후 정국은 누구보다 각별한 팬덤 아미에게 직접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정국은 입대가 알려진 당일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며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라면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든든하게 이야기했다. 군복무 중인 진은 해당 게시물에 폭소하는 코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아쉬움 속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뷔는 26일 싹둑 잘려나간 머리카락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고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진 않았으나 뷔의 입대가 임박한 만큼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알엠을 비롯해 팀내 막내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95년생 지민, 뷔, 97년생 정국까지 모두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멤버들 저마다 입대를 앞두고 준비에 나선 가운데 이들이 수차례 언급했던 2025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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