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유미가 무사히 살아났다.
2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 마지막 회에서는 건강을 되찾은 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순은 동기감응으로 겨우 의식을 찾았다. 류시오(변우석 분)는 그런 남순에게 “잘 가라”며 철근을 던졌고, 남순은 “네가 원하는 대로는 안 될 거야. 이제 멈춰”라는 말과 함께 류시오에게 철근을 되돌려줬다. 그가 철근을 맞고 피를 흘리는 사이 희식(옹성우 분)이 “다 끝났어, 류시오. 손 들어”라며 총을 들고 다가왔다.
류시오가 남순에게 철근을 던지자 희식은 곧바로 남순에게 향했다. 그 사이 류시오는 사라졌고, 희식은 “해독제 좀 구해줘요, 지금 당장”이라며 태리에게 연락했다. “나한테 없어요. 지금 김 마담 언니 집에 있는데 냉장고에 없으면 없는 거예요”라는 말에 좌절했던 희식은 “해독제는 반드시 냉장 보관 해야해요. 실온에 보관하면 안 돼요”라는 말에 “류시오도 마약을 했는데.. 그럼 두고야”라고 추측했다. 남순은 그가 두고에서 발견한 해독제를 마시고 무사히 정신을 차렸다.
깨어난 남순은 희식에게 “나 구해줘서 고마워. 간이식, 네가 살린 거야”라고 인사했다. 희식은 “나 너 죽는 줄 알고..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라며 끌어안았고, 남순은 “내가 안 죽는다고 했잖아. 괜찮아”라고 그를 토닥이며 달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