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병헌 협박사건의 가해자, 모델 이지연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이병헌 측이 반박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확인없이 허위조작 보도가 돼 유감이다"라며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이후 사실확인 없는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지연의 카톡 내용을 재구성해 공개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저녁 메뉴 뭐냐"고 묻고 "뭘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너"라는 대답을 한다. 이어 '로맨틱'에 집착하며 "로맨틱하게 잘 성공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비밀은 지켜주길 바란다. 오늘 내 행동은 경솔했다. 우린 보면 안 될것 같다. 상처를 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서도 "3차 공판에서 진실이 모두 밝혀질테니 결과를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병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ㅎㅎㅎ" 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 하나를 링크, 폭로를 반기는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지연 추정 여성 한수민SNS/광고 캡처)
▲(사진=이지연 추정 여성 한수민SNS/광고 캡처)

이지연 이병헌 강병규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 강병규, 웃긴다" "이지연 이병헌 강병규, 이제와서 발뺌할게 있나" "이지연 이병헌 강병규, 한심하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