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 방송화면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예비 참가자들이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상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에서는 참가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와 최종 오디션을 진행한 15인의 예비 참가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한 예비 참가자를 보곤 오은영 박사는 “술 드시고 오셨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예비 참가자는 “아까 밥 먹을 때”라고 반주한 것을 고백했다.

또 다른 남성 참가자는 “일주일 7일이면 7일 전부를 먹는다. 전부 다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할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까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라면서 “초음파 검사할 때 간이 잘 안 보인다고 하더라. 후회가 밀려온다. 배꼽시계처럼 5시 이후만 되면 또 술 생각이 난다”라고 심각한 중독 증상을 털어놨다.

이어 한 여성 예비 참가자는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하던 중에도 술을 마셨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은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로 ‘결혼 지옥’에 신청된 사연 중 3분의 1이 알코올 문제인 것에 착안하여 기획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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