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연말 시상식 일정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대상을 두고 기안84와 전현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는 29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진행을 맡은 해당 시상식에 최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바로 대상을 두고 전현무와 기안84(이하 기안)의 경쟁이 점쳐졌기 때문.
현재 대중들의 반응을 보자면 기안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사고 있는 상황. 기안은 올 한 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를 비롯하여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즌2부터 현재 방송되고 있는 시즌3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기안은 특유의 날 것 매력으로 여행 예능 홍수 속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태계일주3'은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OTT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대상에 가까운 것은 기안뿐만이 아니다. 작년 수상자인 전현무 역시 올 한 해 MBC에서 활약을 펼쳤다. 전현무는 '나혼산'과 '전지적 참견 시점' 진행을 맡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나혼산'에서 팜유라인 조합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셋이 뭉친 팜유라인은 먹방 여행을 다니며 불편함 없는 웃음을 선사했고, 최근 대만에서 이들이 목격돼 대만여행 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전현무는 최근 '서치미'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상 경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기안의 활약을 높게 평가해 자신이 9회말 2아웃 상황이라고 하면서도 "대타를 대거 기용했다. 그게 바로 다작, 드라마 카메오 출연, '나혼산' 팜유 대만여행이다"라고 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나혼산' 팜유라인의 대만 여행이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현무의 막판 스퍼트가 대상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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