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스윙스가 떠나는 기리보이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스윙스는 "우리 기리가 제이엠을 방금 떠나게 됐어요. 12년 넘게 같이 있다가 드디어 독립을 하게 됐습니다. 그의 시작을 함께 했고 당시에 맥주집 알바생이기도 했고, 우리 집에서 오래 같이 살기도 했는데 이젠 너무 크고 단단한 예술가와 어른이 돼 버렸네. 우리 기리 길을 항상 응원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 녀석의 독립 덕분에 나도 더 더더더더 열심히 애들 챙겨서 제2의 20의 기리를 계속 키워내야죠. 기리야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 이미 2년전부터 결정 된 이야기라 전보단 덜 아픈데 그래도 형한테 항상 자랑거리가 돼줘서 고마웠다"라면서 "위더플럭은 기리와 나와 동업자로서 계속 이어갑니다. 우리 기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더더욱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새 둥지를 찾기 전까진 AP에서 데리고 있다가 보내드립니다. 그러니 기리를 원하신다면 좋은 제시를 해주세요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리보이는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기리보이는 최근 배우로 변신. MBC 드라마 '금혼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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