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조준현/사진=헤럴드POP DB
조준호, 조준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기자]조준호와 조준현이 노팬티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브라이언에게 "이 형제가 어떻게 화제가 됐냐"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청소광 게스트로 나왔다. 조조형제 집에 갔었다. 청소를 해주러 갔는데 자연스럽게 욕이 나왔다. 양말이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침대 옆에서 베개가 나왔는데 빽가가 봤으면 하나님 만나러 갔을거다. 기절했을 거다"며 "3~4년 빨래를 안 했는데 사용을 한다더라. 여자친구가 사용하면 트러블이 난다더라"고 폭로했다.

김태균은 조준호와 조준현에게 "원래 청소를 잘 안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에 두 사람은 "그런 걸 어릴 때부터 생각을 못 하고 살았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운동만 잘하면 된다', '운동만 해'라고 해서 진짜 운동만 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각각 "태릉선수촌에 갔더니 올림픽 금메달 레전드 선배님이 있는데 아예 안 치우고 후배도 안 시킨다. 그걸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 올림픽 금메달 따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 "전 가정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에 자신감이 있다는 조준호와 조준현은 "운동 잘하는데 저희보다 빠지는 친구들 많다"며 "태릉에서 길 안내하다 처음 오신 분이 유도부라고 하면 깜짝 놀라신다"고 자랑했다.

김태균은 "여성에게 누가 더 인기가 많냐"고 물었고 조준현은 "보시다시피 제가 좀 더 나아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준호는 "어릴 때는 그랬는데 나이 먹을수록 제가 많다. 쌍꺼풀이 짙어지면서 트렌드와 다르다"고 반박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빽가는 조준호에게 김연경과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준호는 런던 올림픽 다녀와서 사진 하나 찍었는데 열애설이 났다며 "대선수와 그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준호와 조준현은 속옷을 교류하는 것에 대해 "남자가 속옷을 안 입는 게 정력에 좋다고 하더라. 나이 먹고 에이징 커브가 왔다는데 저는 아직도 건재하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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