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남성진이 동생 유이가 상처를 받을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0회에서는 효심(유이 분)을 걱정하는 효성(남성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효심에게 혹독한 PT를 받은 태호(하준 분)는 “너무 그러지 않아도 돼요. 이제 안 집적거린다고요. 한번만 더 집적거리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요”라며 숨을 헐떡였다. 이후 “아 참 이따 점심이나 같이 먹죠”라는 제안에 “안 집적거린다면서요?”라고 펄쩍 뛰던 효심은 “화보 촬영 계약 때문에 보려는 거예요. 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나와요”라며 미련 없이 돌아서는 태호의 뒷모습을 빤히 쳐다봤다. 이후 효심은 거액을 받고 태호의 브랜드 화보를 찍기로 계약했다.
효심이 런칭쇼에 모델로 섰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효성은 "너 강 실장이랑 무슨 사이야?"라고 추궁하며 “재벌 3세라는 놈들이야. 걔들이 뭐가 아쉬워서 널 런칭쇼 파이널 모델로 세워?”라고 효심이 태호와 엮여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후 그는 태호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듯, 깍듯하고 호의적이었던 태도를 버리고 그를 차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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