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작곡가 주영훈이 가수 엄정화에게 신곡을 제안했다.
주영훈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친다. 그 음악들과 함께 보낸 나의 2030. 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난다"라며 "그 시절의 절반 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영훈은 엄정화에게 "정화야 오늘 '토토가'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돌까. 오랜만에 춤추는 모습과 프렌즈 팀의 안무까지 완벽했어. 신곡 하나 해야겠는데?"라는 멘션을 보냈다.
앞서 엄정화는 이날 오후 방송된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그의 90년대 히트곡이었던 '초대'와 '포이즌' 무대를 펼쳤다. 엄정화는 원조 섹시 가수답게 노출 없이도 완벽한 섹시미와 안무를 선보였다.
이후 엄정화는 남성 힙합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을 트위터로 링크했다. 주영훈의 댓글에 엄정화는 "우리도 너무 좋았다. 주영훈 짱!"이라고 재댓글을 달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주영훈 엄정화 소식에 네티즌은 "주영훈 엄정화, 말 그대로 추억속으로" "주영훈 엄정화, '토토가' 짱이다" "주영훈 엄정화, 정말 신곡 기대해도 되는건가?" "주영훈 엄정화, 추억이 새록새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