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태연이 헤이즈가 자신의 앨범에 따라 이름을 바꾼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95화에서는 이창섭과 헤이즈가 키와 태연 친구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태연에 대한 애정을 티가 나게 드러냈던 헤이즈는 "이렇게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여전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태연은 "다혜(헤이즈 본명)는 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바꾼다"고 폭로했다. 헤이즈는 "맞다. 오늘은 '장X'다"라며 태연의 신곡 제목을 언급하며 태연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넉살은 "헤이즈가 한해랑 친한 사이다. 둘이 고향이 같아서 친한데 한해가 헤이즈한테 서운해하더라"고 말했다. 한해는 "헤이즈 나랑도 친한데 항상 여기 나올 때는 태연 친구로만 나오더라. 서운하다고 했더니 넉살이 '나라도 태연 친구로 나오겠다'고 하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넉살은 "태연 친구가 맞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창섭이 "태연 누나의 웃음 포인트를 알아냈다"고 하자 태연이 의아해했다. 이창섭은 "태연 누나가 방귀 얘기에 웃더라"며 태연의 웃음 취향을 폭로했다. 이어 이창섭이 "저희 집 강아지가 '빠박'하고 방귀를 뀐다"고 말하자 태연은 웃음을 참지 못해 이창섭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했다. 문세윤이 "사람이 해도 웃기냐"고 물었고 태연은 "나 진짜 기절할지도 모른다"며 폭소했다.
잠실 전통시장에서 공수해온 닭한마리를 두고 잔나비 '메이드 인 크리스마스'가 문제로 출제됐다. 피오가 원샷을 받자 태연과 키는 "쟤는 매번 원샷을 받는다"며 투덜댔다.
문세윤이 모두 어려워 하던 첫 번째 줄의 가사를 완성하면서 눈부시게 활약했다. 이어 힌트를 얻고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놀토' 멤버들과 게스트가 함께 닭한마리를 나눠 먹었다.
새마을전통시장의 카놀리라는 디저트가 오늘의 한 입 간식으로 등장했다. 가사 네모 퀴즈가 시작됐다. 붐은 "제일 웃겨주시는 분에게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이 있다"며 선물을 꺼내보였다. 문세윤이 먼저 선물을 타게 됐다. 산타 스노우볼이 들어있었다. 이에 멤버들이 부러워하며 열정을 보였다.
넉살, 헤이즈, 키, 이창섭, 피오, 문세윤이 이어 정답을 맞히며 간식을 맛봤다. 태연과 박나래, 김동현만이 남았다. 박나래가 맞히며 태연과 김동현이 대결에 나섰다. 태연이 마지막으로 맞히며 간식과 선물을 푸짐하게 얻었다.
슈퍼주니어 '셀러브레이트'가 문제로 출제됐다. 한해의 의외의 활약에 금세 가사가 채워졌다. 영웅볼 뽑기로 이창섭이 가사에 안 나온 단어를 뽑았다. 꼴듣찬으로 태연이 노래를 들었다.
이창섭의 영웅볼 힌트를 응용해 가사를 적어갔으나 1차 시도에 실패했다. 입짧은 햇님이 껍족을 먹을 수 있었다. 헤이즈와 태연이 함께 해결해 2차 시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실패했다. 한해는 "크리스마스 왜 다 이러냐"며 그간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언급했다. 오답수 보기를 하자 5개가 나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해는 "랩은 누가 했냐"고 묻자 붐은 "신동씨가 했다. 한해씨, 그 말 웃으면서 다시 해달라. 너무 나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차 시도에 성공했지만 모두 황당해하며 가사를 인정하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다함께 껍족을 나눠먹었다. 헤이즈는 "태연 언니 목소리를 겨울에 듣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에 태연은 "네 노래 홍보해라"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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