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이기택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장나라와 이기택은 극중 각각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대표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CEO 서재원 역과 서재원(장나라)이 대표로 있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디자인 총괄 팀장이자 테오 헤리스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윤테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드레브에서 함께 일하며 쌓아온 동료애부터 남다른 동질감까지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그려낸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이기택이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4년 전 전시회 첫 대면 장면을 선보인다. 서재원이 윤테오(이기택)의 전시회를 찾아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 세련된 블랙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매력을 드러낸 서재원이 환하게 웃으며 윤테오에게 질문을 건네지만 윤테오는 무덤덤한 듯 의중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는다.
더욱이 서재원이 던진 진지한 물음에 윤테오가 다른 사람의 얘기를 하듯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쏟아내 서재원을 당황시키는 것. 갑작스러운 급반전 상황으로 인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서재원과 윤테오의 첫 만남이 인연의 시작일지 아니면 악연이 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이기택이 의심의 첫 단추를 알리는 ‘의미심장 첫 대면’ 장면을 열정과 노력으로 유연하게 완성시켰다”며 “더불어 화려한 전시회 속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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