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고려거란전쟁' 방송캡쳐
KBS2 '고려거란전쟁'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동준이 고려 백성이 자신을 잡아 거란군에 넘기려는 것을 알게됐다.

3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고을의 사람들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정왕후(이시아 분)가 "폐하 저기 누가 오고 있사옵니다"라고 말했고 현종의 앞에 나타난 향리들은 "이 고을의 향리들이오. 폐하는 제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옵니까?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 예의를 표하란 말입니까"라며 비웃었다. 그리고 우르를 몰려온 백성들과 함께 향리는 "이곳은 폐하를 반길 사람이 없사옵니다. 다른 고을로 가시옵소서. 아니면 개경으로 돌아가시던가"라고 말했다.

현종은 "너희들은 정말로 두려운 게 없는 놈들이구나. 저자들을 당장 말에서 끌어내리시오"라고 명했고, 도망가지 못한 백성들에게 "어찌하여 이런 일에 가담하였느냐"라고 물었고, 백성들은 "폐하를 잡아서 거란군에게 넘긴다 하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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