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예비장인, 장모님의 호감을 샀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24회에서 강수지는 “저는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한다”며 애칭도 공개했다. 달달한 분위기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저는 남편을 ‘내 우주’라고 부르는데 남편은 그냥 ‘야’…?”라고 웃픈(?) 서로의 호칭을 공개했다.

그리고 4년 만에 열린 강수지의 개인 콘서트 VCR이 이어졌다.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 커플도 객석에서 포착된 가운데, 말쑥한 회색 정장을 차려입은 김국진은 맨 뒷자리에 앉아 강수지의 콘서트를 즐겼다. 그런 가운데, 콘서트에서 강수지와 아버지 영상이 이어졌고 강수지는 “남편이 아빠를 좋아했고, 존경했다”며 5년간 같이 산 장인어른과 김국진의 훈훈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 김국진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한 강수지를 걱정하며 “어제는 발을 주물렀어. 맨날 운동화 신다가 구두 신으니까, 발톱이 꽃처럼 올라왔어”라며 시적인 표현과 함께 여전한 아내 발 마사지 실력을 전했다.

그리고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의 예비 처가 방문기가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유현철이 예비장인과의 어색한 공기를 김슬기의 아들 홍채록을 사이에 두고 완화하는 가운데, 예비장인이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에 유현철은 “1월에 새로 아파트에 입주한다. 같이 가서 아파트도 보고 그때부터 날짜를 잡아볼까 싶다”고 밝혔다.

또, 유현철은 예비장인이 재혼 뒤 다툼 해결법을 묻자 “저희도 한 번 이혼했기 때문에 염려가 있다. 하지만 저희는 부모고 책임감이 있다. 함부로 할 수 있는 나이나 상황은 아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이에 예비장모는 “나는 슬기 이혼한 걸 ‘나는 솔로’ 나갔을 때 주변에 이야기했다”며 딸이 함부로 남의 입에 오르내릴까 걱정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또 예비장인은 그동안 키워 온 손주 채록이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까지 토로했지만, 유현철의 믿음직한 모습에 “마음이 좀 놓여. 고마워 진짜…그 마음 변치 말고”라며 다독였다.

한편 사랑이 넘치는 ‘국수 부부’ 김국진&강수지와 재혼을 향한 첫걸음을 디딘 유현철&김슬기 등 ‘사랑꾼 커플’들의 모든 순간을 날것 그대로 담은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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