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제니/사진=헤럴드POP DB
지수, 제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계약을 진행하지 않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행보가 속속 전해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어머니와, 지수는 오빠와 손을 잡을 전망이다.

2일 한 매체는 지수가 친오빠를 대표로 한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새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특히 비오맘은 최근 지수를 앞세워 경력사원 채용공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lissoo'(블리수)는 비오맘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장한 새 사업으로, 이를 위해 영상 콘텐츠 및 디자인, 경호 담당 등 엔터사 업무를 인력을 모집 중이라는 것.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그룹 활동 연장 계약은 체결했다. 하지만 전 멤버가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계약 없이 YG를 떠났다. YG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향후 멤버들의 연기 및 솔로 가수 활동 등은 각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던 상황. 특히 제니는 최근 개인 회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이는 제니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어머니와 함게 설립한 1인 기획사로 주목 받았으며 제니 외에 소속된 연예인은 아직 없다. 제니는 지난달 24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제니, 지수는 가족과 함께 새출발을 앞두게 됐으며 아직 로제와 리사의 행보는 알려진 바 없다. 과연 '따로 또 같이' 전력을 이어갈 블랙핑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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