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걸 그룹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마지막 단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쥬얼리 원년멤버 박정아, 서인영은 지금까지 쥬얼리를 이끌어 온 세미, 예원, 주연, 은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틍해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011년 팀의 기둥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하면서 김예원과 박세미가 합류했지만, 전성기 시절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은정이 소속사를 떠나고 하주연과 박세미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스타제국 측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팀을 존속시키지 않기로 했다. 김예원은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스타제국은 멤버들의 미래와 회사의 사정을 고려해 팀을 해체하는게 더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회사와 멤버들이 훈훈하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쥬얼리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쥬얼리 해체 너무 아쉬워" "쥬얼리 해체, 사진 보니 더 슬프다" "쥬얼리 해체 안 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