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민영이 나인우의 처음 보는 미소에 반응했다.

2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2화에서는 도둑맞은 운명에 복수를 결심한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원(박민영 분)은 "누군가 내 운명을 도둑질한다면 그건 너다. 너는 내 것을 가져야 직성이 풀린다"라며 정수민(송하윤 분)에 적개심을 드러냈다.

강지원은 엘리베이터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을 마주했다. 유지혁은 강지원을 불러 세웠고, 강지원은 자신을 배려하며 커피 마실 시간을 마련해 준 유지혁에 감사함을 표했다.

강지원은 유지혁에 "퇴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제가 그렇게 돈에 낙서하지 말라 했는데 하트를 그려 주셨다. 이런 아빠의 사랑을 받은 딸이니 잘해 보려 한다"라 이야기했다. 또한 "부장님이 저 능력 있는 인재라 해 주신 것도 마음 다잡는 것에 도움이 됐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유지혁이 미소를 띠자 강지원은 "웃으시는 걸 처음 보는 것 같다"라 이야기했다. 유지혁은 "혹시 이번 주말에 약속이 있냐"라 질문했고, 강지원은 "없다 라"답했다. 이때 정수민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며 등장하자 유지혁은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돌아섰다.

정수민은 "부장님이 일 시키려는 줄 알고 구하려 했더니. 재미 없다"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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