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사진=민선유 기자
나영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나영석 PD가 새해부터 달린다. 세븐틴부터 영화 '외계+인' 주역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것이다.

지난 3일 나영석 PD의 새 시리즈 tvN '나나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월 5일 첫 방송될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그룹 내 자체 콘텐츠로 인기를 모은 세븐틴과 여행 예능 일인자 나 PD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관심은 뜨거웠다. 나 PD는 '나나투어'의 첫 공개를 앞두고 "인원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많은 만큼 또 재미있었다. 그래도 다들 단체 생활에 익숙해서 편하게 촬영했다. 세븐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있고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웃기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라"는 각오를 전한 바.

또 나 PD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이돌을 잘 모르는 대중들의 반응에 대한 우려에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건 케미다. 케미가 좋으면 웃음이 저절로 터지는 데 이러한 점에서 '나나투어'는 세븐틴 팬들뿐 아니라 그냥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도 무조건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새해 포문을 여는 건 '나나투어'뿐만이 아니다. TV를 넘어 '채널 십오야'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나 PD는 웹예능 '와글와글'에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들을 초대했다.

'와글와글'은 출연진들 전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프로그램. 5일 공개되는 '와글와글'에서는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직접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찰진 티키타카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나 PD는 '뿅뿅 지구오락실2', '서진이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연출을 맡으며 tvN 예능의 전성기를 이끌어갔다. 이중 '콩콩팥팥'은 신선한 찐친 조합으로 최고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의 성과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끊임없는 전성기를 누리는 중인 나영석 PD가 새해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올 한 해 그가 '나영석 사단'과 함께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그가 선보일 예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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