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탤런트 이본이 장진 사단인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공백기를 가진 이유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본은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본은 과거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라디오와 TV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2005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OSEN]
[사진=OSEN]

장진 사단에 합류한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시 서구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MC와 라디오DJ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이본은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며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유럽 여행을 길게 떠났는데,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4~5년 방송 안하고 효도할 때인 것 같았다"고 활동을 쉰 이유를 설명했다.

이본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회사로 영화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으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이본 장진사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본 장진사단, 힘든 시간 보냈네" "이본 장진사단, 다시 잘 되길 바래요" "이본 장진사단, 좋은 회사하고 계약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