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표 아내 채널
사진=정은표 아내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정은표 아내가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떠올렸다.

10일 배우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 씨의 개인 채널에는 아들 정지웅 군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정은표와 정지웅 군은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서울대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 이목을 모았던 정지웅 군은 지난 9일 깜짝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은표의 아내는 아들 정지웅의 얘기를 꺼냈다. 그는 "많이 울지 않았냐는 문자를 엄청 받았다"라며 "그 많은 날 중에 지웅이 입대일과 하은이(딸) 졸업식이 딱 겹쳤다 ㅎㅎ 울 신랑은 지웅이와 연천으로 나는 하은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너무 바쁜 놈이라 입대 전 날 밤에 와서 저녁같이 먹고 아침에 졸업식 때문에 먼저 나가는 나와 하은이를 꼭 안아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입학하고는 바로 나가 살았고 입대길에 동행하지 않아서 지금은 크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아들의 입대에 얼떨떨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날씨, 온도 이런 거를 계속 확인하게 된다 ㅜㅜ 밥 잘 먹고 잘 견디고 이쁨 받기를 묵묵히 기도하고 있어야지^^"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엠넷 '고등래퍼 3'에 출연하는 등 음악에도 관심을 보였던 정지웅 군이 남겨두고 간 음악 작업물도 홍보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의 장문의 글에 네티즌들은 "맏이들은 뭘 해도 처음이라 감격도 슬픔도 두 배인 듯요", "잘하고 올 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또한 두 달간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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