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유정이 성당을 찾았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권다솜/극본 최아일)13회에서는 주천숙(김해숙 분) 진심을 알기 위해 성당을 찾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석민(김태훈 분)은 도도희 부모를 죽인 것은 주천숙이라고 말해 도도희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렇게 혼란스러워 하는 도도희를 본 정구원은 "주천숙은 죽어가면서 문자도 쓰기 힘든 그 마지막 순간에 너에게 사랑한다고 했다"며 "인간은 죽기 전 솔직해 지는게 200년동안 봐온 진실인데 그게 주천숙이 너에 대한 마음이다"고 했다.
주천숙의 마음을 알고 싶은 도도희는 성당을 찾았다. 미카엘 신부를 찾은 두 사람은 주천숙에 대한 것을 묻고 싶어 했고 미카엘 신부는 망설이며 도도희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했다. 미카엘 신부를 본 정구원은 뭔가 모를 기분나쁨을 느꼈다. 미카엘 신부는 정구원에게 주천숙 이야기를 하기 위해 도도희와 둘이만 이야기를 해도 되겠냐 했다.
도도희는 "밖에서 좀 기다려 달라"고 했고 정구원은 "무슨일 생기면 바로 말하라"고 했다. 그런 뒤 성당 밖으로 나간 정구원은 미카엘 신부에 대해 "뭔가 기분 나쁜 인간이다"고 중얼거렸다.
미카엘 신부는 도도희에게 때가 됐다면서 주천숙이 마지막까지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에게 진실되지 못했다"고 했다. 이후 조천숙이 미카엘 신부에게 고해성사 했던 순간이 공개됐다.
주천숙은 자신이 천국에 가지 못할 거라며 고민을 털어놨고 "도도희가 진심을 원한다면 그때 신부님께서 알려주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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