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라미란이 이무생과의 멜로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무생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희애,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이영애와의 달달한 멜로케미로 '이무생로랑'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하지만 라미란은 영화 '시민덕희'에서 악역으로 변신한 이무생에게 맞아야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이무생과의 액션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라미란은 "액션신 찍을 때 디테일하게 합을 맞추지는 않았어서 목이 꺾일 뻔 했다"며 "지금도 린치가 많은 것 같다고 하시는데 2/3 덜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무생로랑과 라미란로즈가 함께 하는 멜로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무생에게도 맨날 '이영애 언니는 어때?'라고 물어보면서 놀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말도 안 되는 걸 무리해서 하기보다 내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바운더리 안에서 연기를 하고 싶다"며 "이무생과도 배가 나와있어도 사랑스러울 수 있는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미란의 신작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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