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지석진이 복귀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내가 만족할 상인가’ 특집에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에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선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20년 만에 SNS 플랫폼 챌린지로 일본, 대만서 돌풍을 일으킨 것과 조나단과 김종국의 조기 축구 동호회 등의 이야기가 언급됐다.
레이스 ‘내가 만족할 상인가’에서는 조선시대의 각기 다른 신분으로 변신해야 했고, 왕인 지석진이 원하는 음식 6가지로 이뤄진 수라상을 완성해야 했다.
조선시대 단어로 6가지 음식에 대한 힌트가 주어졌고, 이를 토대로 음식을 추리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연이은 추리 실패에 직접 지석진에게 전화하는 강수를 뒀다.
유재석은 지석진에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었고, 지석진은 “어디에 있겠냐. 집구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분장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엔 “왜 상거지들이야”라고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미션을 설명하며 지석진이 임금임을 알렸다. 지석진은 "내가 거기 출연하는 거야?”라면서 오피셜하게 본인의 출연료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해보라고 따졌다.
이에 유재석은 "오디오만 나가니까 아마 라디오 출연료만 들어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그 정도 아니다. 왜 그렇게 웃냐”라고 당황했다.
지석진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 고마워서 그렇다"라며 잠깐의 영상통화 출연에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통화의 목적이었던 음식을 맞추는 것에 다시 집중하며 “삼계탕이 그렇게 먹고 싶었냐”라고 넌지시 말을 던졌다. 단어 ‘포계’를 삼계탕이라고 추측한 것이었고, 지석진은 “삼계탕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휴식기를 마치고 다음주 촬영 복귀 예정인 지석진에게 “형 다음주에 봐”라고 인사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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