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인성이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자신만의 행복론을 펼쳤다.

조인성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3회에서 아세아 마켓 영업 8일 차, 막바지 마켓 운영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점심 식당 영업에 나선 조인성. 그의 점심 장사 첫 번째 손님은 다정한 모녀였다. 한국말이 서툰 딸을 위해 메뉴를 설명한 조인성은 대게라면과 제육볶음 주문을 받으며 살갑게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조인성은 "전략이 굉장히 좋았다. 어머니의 실력과 따님의 기획이 딱 맞아떨어졌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많은 손님이 마치 친정집처럼 마트를 찾는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한 조인성은 "왜 이 동네로 우리가 왔는지 알겠더라"며 따뜻한 마리나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했다.

조인성은 마지막까지 "어머님 건강하시고 일을 쉬엄쉬엄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라. 어머니가 아프시면 따님이 힘들다"고 손님을 향한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조인성은 마리나의 인상을 묻는 질문에 "날씨가 좋았다"며 좋아하는 영화를 묻는 질문에는 "영화 '대부'를 아나? 정말 대단한 영화다"고 최애 작품을 밝혔다.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는 소박한 행복론을 전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나부터 행복하자'다. 내가 행복하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 대부분이 행복했다"고 성의껏 대답을 이어갔다.

사진='어쩌다사장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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