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득남한 배우 송중기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를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1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헤럴드POP에 "송중기가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마이 유스'는 JTBC 드라마 '런 온'을 집필한 박시현 작가의 신작이다. 하이지음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송중기가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할 경우, 안방극장 복귀는 2년 만이다. 송중기는 지난 202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드라마 활동이 없었다.
이에 송중기의 드라마 차기작에 대한 이목도 쏠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당시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할 만큼 신기록을 세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2022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이기도 했다.
송중기가 드라마 새 역사를 쓴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쏠렸으나 돌연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다음날,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 사실을 발표하고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한 송중기는 같은 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드라마 복귀는 처음이다. 더구나 '마이 유스'의 경우, 송중기가 아빠가 된 후 처음 맡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사이 논란도 있었다. 지난해 6월, 송중기는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 남편이 된다는 것은 이 업계에서 때때로 일자리를 잃는 다는 것을 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급기야 송중기는 경력단절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송중기는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이 될 거로 상상해본 적 없다. 번역 문제를 떠나 불편하게 들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신중하게 발언을 해야겠다"고 오해를 풀었던 바.
송중기가 '마이 유스'로 드라마 복귀 검토부터 올해 개봉할 영화 '보고타', '로기완'까지 차기작이 줄지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