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안보현이 일명 '플렉스 수사'를 벌였다.
27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 2회에서는 경찰이 된 진이수가 이색적인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이수(안보현 분)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경찰로서 당당히 자리했다. 그러나 강력 1팀은 이러한 진이수를 탐탁지 않게 여겼고, 이강현(박지현 분)은 마지못해 포순이 탈을 쓰고 나타나 진이수의 환영식에 서게 됐다.
진이수는 "앞으로 잘해보자"라며 악수를 건넸고 이강현은 떨떠름한 기색을 보이는 등 이들의 관계성은 쉽게 풀리지 않을 듯 보였다.
경찰서에 케이터링을 부르고, 축구 게임을 하는 진이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이강현은 "자기 발로 나가게 할 거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이강현은 "진이수의 약점이 뭐냐"라며 진이수의 열렬한 추종자인 최경진(김신비 분)을 추궁했다. 이강현은 "싫어하는 거 없냐"라 물었고, 최경진은 "재미없는 걸 질색한다"라 이야기했다.
이에 이강현은 "수사 자료다. 오늘 안에 다 정리해라"라며 진이수에게 서류 더미를 건네는 등 진이수가 제 발로 강하경찰서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을 물색했다.
이강현은 서장의 연락을 받은 뒤 서장실로 찾아갔고, "보고서를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더라"라 이야기하는 왕종태(장혁진 분)를 마주하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강현의 계획을 간파하며 왕 서장에게 일부러 찾아간 진이수 탓에 이강현은 꾸중을 듣게 됐다.
이어 70대 노인 수색을 위해 실종수사팀을 돕자며 나선 이강현은 진이수에게 합류할 것을 요구했다. "걸어 다니면서 찾는다고?"라 말하며 불평한 진이수는 사람을 불러 모아 수색에 열을 가했다.
진이수는 "찾았대"라 말했고, 바이크를 탄 인원들 틈에서 노인이 등장하자 진이수는 노인을 태우고 등장한 이에게 시계를 건넸다. 진이수가 '노인을 찾으면 시계를 쏜다'는 내용을 SNS에 올렸음을 알게 된 이강현은 "당장 내리라고 해라"라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진이수는 강하선착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에 도달했으나 "현장에는 진짜 경찰만 들어간다"라는 이강현의 말에 언성을 높였다. 진이수는 "내가 왜 저 여자 말을 들어야 하냐"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한편 SBS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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