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B.A.P. 출신 힘찬의 선고기일이 열린다. 실형 받게 될까.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 심리로 강간, 성폭행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의 선고기일이 진행된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용산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의 허리를 잡고 어깨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또한 같은해 5월 은평구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 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재판 중이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에도 펜션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바. 벌써 세 번째인 성폭행 범죄로 대중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힘찬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신상정보공개 고지 명령,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등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면서 "범행 경위 및 행위,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 별건 강제추행죄의 재판 중 또다시 강제추행죄를 범한 점, 재범의 위험성 등을 감안했다"며 "아이돌 가수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도 감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하늘색 수의 차림으로 재판에 출석한 힘찬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피해자들께 죄송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잘못을 알게 됐으며 최대한 선처해주길 부탁한다"고 고개 숙였다.
과연 힘찬은 오늘(1일) 진행될 선고기일에 어떤 선고를 받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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