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펜타곤 여원의 진심이 눈길을 끈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펜타곤 여원의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참가자가 등장한 가운데 펜타곤 여원이 눈길을 끌었다.
MC로 등장한 이다희는 "멤버들은 스스로 자신의 보이스 컬러를 선택했다"며 올라운드 보이스에 12인, 소울 보이스에 10인, 파워 보이스에 7인, 유니크 보이스를 선택한 이들은 11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다희는 "40인 참가자의 목소리를 확인할 '보이스 체크인'을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보이스 체크인' 진행은 블라인드로 재생되는 보이스 파일을 듣고 본인과 빌드업하고 싶은 보이스에 투표를 진행한다. 본인을 제외한 참가자 39인의 투표로 자체 평가가 진행된다.
'보이스 체크인'에 앞서 여원은 출연 이유에 대해 "이 바닥에서 오래 있었던 것 같은데 한 곡에서 할당받는 가사 파트 분량 자체가 10초에서 진짜 길어도 20초 내외이기 때문에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래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고 채워지지 않더라"며 "그냥 제가 노래 부르고 싶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여원은 "그냥 노래 부르고 싶어서 나왔고 제가 노래 부르는 걸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 밖에 없다"고 했다.
여원은 '보이스 체크인'에서 '잘지내자 우리'를 선곡했고 과반수를 득표했다. 여원은 "제 노래를 들어주신 것만 해도 너무 만족하고 펜타곤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멤버가 있었구나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