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세리, 신기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 신기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가 등장한 가운데 양세형은 이국주에게 "얼마전 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조금 쑥스럽다"며 "포천 쪽 골프장을 갔었는데 어묵탕이 너무 맛있더라"고 하며 갑자기 어묵탕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이국주는 "차가워지니까 어묵이 쫀득해 지는거다"고 했다. 유병재는 "가서 골프는 안치냐"고 했고 홍현희는 "주변에 그 음식점 가려고 골프 배우신거 아니냐"고 했다. 이 말에 이국주는 "이미 메뉴 파악하고 주문까지 해뒀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출장 뷔페를 부른거냐 뭐냐"고 했다.
양세형은 "그게 아니라 골프장 가면 그늘집이라고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 박세리는 "골프장 마다 그늘집 시그니처 간식들이 있다"며 "강촌에 있는 골프장 가면 파전을 구워준다"고 알렸다. 이어 박세리는 "그리고 인천 쪽 골프장에는 붕어빵이 있다"며 "팥하고 슈크림이 가득 차 있다"고 했다.
그늘집 이야기에 이영자도 흥분하며 "저 같은 경우 골프장 리조트 회원권을 산 적이 있는데 거기 그늘집에서 먹어봤는데 단팥빵이 너무 맛있더라"며 "단팥빵이 원래 한참을 먹어야 단팥을 만나는데 얘는 단팥을 바로 만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골프 좀 치시냐"고 했고 이영자는 "못핀다"고 했다. 전현무는 "골프를 못치는데 회원권이 있냐"고 했고 유병재 역시"그냥 식권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 장면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겨울맞이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휴가를 떠나기 위해 박세리는 슈퍼카를 공개했다.
슈퍼카에 대해 박세리는 "직접 운전을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에만 있다"며 "200km도 타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차로 마트를 다니냐는 질문에 박세리는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세리는 "언제부터 주차해 놓은지도 모르겠다"며 "차를 오랜만에 타다보니 내비게이션 사용법도 잘 모르겠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세리는 "이 내비 때문에 속이 뒤집어진다"고 폭발하기도 했다.
이어 박세리는 매니저와 함께 휴가지로 스키를 타러 간다고 전했다. 스키를 탈 수 있냐는 질문에 박세리는 "내가 한참 보드 타러 다닐 때는 저녁에 음식 해 먹고 그런 재미로 다녔는데 겨울 스포츠는 아예 생각도 못했는데 뜬금없이 보드가 타고 싶었다"며 "한 번 강습 받고 그냥 바로 탔다"고 했다. 스키를 즐긴 이들은 푸짐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라걸즈 신기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식에 대한 자료를 휴대폰으로 살펴 봐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신기루에 대해 "MBTI 성향 중 P가 강한데 음식 만큼은 J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한 숍에서 "아침이라 청량하게 아이스 초코를 먹겠다"면서 진하게 초코 음료를 마셨다. 매니저는 이 시각 신기루의 아침을 사왔고 신기루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방을 펼쳤다. 분명 아침을 잘 못 먹는다고 했지만 잘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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