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보현이 인생캐를 경신했따.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속 안보현의 물 만난 연기가 화제다.
앞선 '재벌X형사' 1, 2화에서는 진이수가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입성해 활약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안보현은 자칫 얄밉게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에 익살스러움과 은근한 다정함을 녹여 소위 '킹 받지만 귀여운 철부지 재벌 3세'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복서 출신의 이점을 살린 다이내믹 액션, 능수능란한 요트 운전 실력 등은 다재다능한 먼치킨 히어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소위 '탕후루 머리'라고 불리는 완벽 고정 올백 헤어스타일은 벌써부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을 정도.
그런가 하면 이처럼 안보현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 뒤에는 캐릭터 구현을 위한 안보현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다. 안보현은 2화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요트 씬' 촬영에 앞서 직접 요트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해 여름 한강에서 요트 조정 면허를 취득했다.
한편 SBS표 사이다 히어로의 명맥을 잇는 안보현의 맹활약 속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2월 2일 오후 10시에 3화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재벌X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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