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유튜브 성장세가 무섭다.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차세대 '유튜브 퀸'을 노리는 이들이 음원 성적 역시 잡을 수 있을까.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Stuck In The Middle'가 발매됐다. 앞서 공개됐던 데뷔곡 'BATTER UP'으로 강렬한 힙합에 도전한 것과 달리 팝 발라드 장르에 도전한 베이비몬스터는 매력적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여운을 선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유튜브 퀸'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346억 회, 구독자 수 역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1위를 자랑한다. 이에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가 거머쥔 타이틀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 상황.
이에 벌써부터 뮤직비디오 반응이 뜨겁다. 3일 'Stuck In The Middle'가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른 것.
해당 뮤직비디오는 1일 공개 이후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보이고 있다. 공개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천만 뷰를 넘어섰고,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거머쥐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 역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한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웠다.
그러나 아직 음원 성적은 아쉬운 상황이다. 'Stuck In The Middle'이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긴 했지만 한국에서의 음악방송 활동이 전무했던 만큼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다.
베이비몬스터가 아티스트 공백을 겪게 된 YG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블랙핑크를 이어 차세대 '유튜브 퀸'에 한 발자국 다가섰지만 음원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에 멤버 아현의 합류 후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될지.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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