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 앞에 선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관객의 호응을 얻어냈다.
박명수는 ‘사당귀’ 패널들에 “다음 출연자는 정준하, 김숙, 전현무, 김희철이다. 조만간 연락 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동시간대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임을 꼬집었고, 박명수는 “한 주 쉬어라”라고 우겼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엄마는”이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어머니도 한 주 쉬라고 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개그콘서트’ 후배들을 위해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는 통 큰 플렉스를 보였다.
간식차에는 커피, 닭강정 등이 있었고, 박명수는 "커피하고 닭강정까지 하면 단가가 세다"라고 강조했다. 박명수의 셀프 어필에 전현무는 "그런 얘기 안 하면 더 멋있지 않냐"라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개콘’ 코너 출연, 간식차 플렉스 등 물심양면으로 나선 것에 대해 "진짜로 우리 후배들을 위해 선배로서 당연히 할 수 있다. '개그콘서트'가 없어지면 한국 코미디가 끝나는 것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김숙, 전현무 등에 ‘개그콘서트’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은 개그맨 출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명수는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에 "네가 개그맨을 하고 있지 않냐”라고 호통치며 “샤이니 '링딩동' 하면서 그게 아나운서가 할 짓이냐. 개그한 거 아니냐"라고 욱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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