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지훈이 시력을 잃어가는 증상을 맞게 됐다.
6일 방송된 KBS2 '환상연가‘ 11화에서는 박지훈이 악희의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악희(박지훈 분)는 사조 융(황희 분)의 반역과 충타(황석정 분)의 계략을 겪게 된 뒤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을 맞게 됐다. 이윽고 "폐하께서는 어찌 된 거냐"라는 능내관(우현 분)의 질문에 "안 좋겠지"라 답하기도.
"계라가 무사한지 살펴라"라 지시한 악희는 "견제할 자들이 많다"라며 조바심을 보였다. 한편 연월(홍예지 분)은 양재이(김동원 분)를 만나 악희의 존재를 알렸고, "악희는 악귀가 아니다. 또 다른 인격이다"라 설명했다.
연월을 마주한 악희는 형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자신의 상황을 느끼며 다가섰다. 악희는 "보이지 않네. 그래도 느낄 수 있다. 미소 짓고 있다는 거"라 생각하며 연월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러나 연월이 악희 앞에서 사조 현의 안위에 대해 질문하고, 상태를 염려하자 실망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연월은 "어디 안 좋냐"라며 악희에 다가섰고, 악희는 연월의 손을 마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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