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윤유선이 편셰프로 합류한 가운데 장민호, 진서연도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의 요리 레시피 개발이 그려졌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배우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광고처럼 한강뷰가 펼쳐진 윤유선의 집이 공개됐고, 이에 출연진들은 “세트장 아니냐”, “광고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편셰프로 출연한 윤유선의 냉장고는 깔끔했고, 냉장고가 조금 비어 있는 것에 대해 윤유선은 “원래 꽉 차 있었다. 지금은 아이들이 집을 떠나서 남편과 둘이서 생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꾸 꾀가 난다”라면서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지는 않는다. 재료 원래의 맛을 살려서 그대로, 골고루 먹는다"라고 건강관리 비법을 밝혔다.
윤유선은 최애 식재료인 양배추로 샤부샤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양배추가 가격 기복이 없이 늘 싸다. 쌈을 싸 먹어도, 쪄 먹어도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채칼로 양배추를 다듬던 그는 23년 전 신혼 때 구입한 것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쭉 쓰고 있다. 한 번 사면 잘 안 버린다”라고 물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윤유선은 설탕 대신 천연 조미료인 양파당을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최화정이 아래층에 사는 이웃주민임을 밝히며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가지덮밥을 만들어 최화정에게 직접 배달을 했고, 최화정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내 화답했다. 최화정은 “가지가 고기 같다”라며 엄지 척을 해 보였다.
또 다른 편셰프 장민호의 집에는 영덕 대게가 직배송으로 도착했고, 장민호는 대게 피를 빼는 작업을 직접 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장민호는 대게를 가지고 찜 요리, 회, 버터구이, 해장라면 등 다채로운 요리들을 완성했다. 장민호는 “대게 회를 얼음물에 넣으면 꽃이 핀다”라며 솜씨를 과시했고, 이연복 셰프 역시 “집에서 하기 어려운데 다시 보인다”라고 인정했다.
다양한 오트밀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진서연은 살 안 찌는 분식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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