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군인 4남매의 케미가 웃음을 줬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4남매 군인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7남매 중 4명이 군인인 가족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입대한 정예림 중사는 “할아버지께서 월남전과 6.25 전쟁에 참전하셔서 어려서부터 그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좋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거니까 저도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 싶어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처음 입대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정예림 중사의 입대는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군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 가지고 있었다는 정원표 소위는 “누나가 그 당시에 100km 행군을 하고 왔습니다. 군장에 멍들고 까진 사진을 보며 ‘누나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도 군인이 되어야겠다’ 확고한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네 남매는 밸런스 게임으로 ‘찐남매’ 케미를 보여주기도. 정원표 소위는 ‘누나랑 두 손 꼭 잡고 마주보기 VS 영하 20도에서 혹한기 훈련’이라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영하 40도에서 혹한기 훈련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 역시 “여동생에게 ‘사랑해’ 말하기 대 영하 20도에서 혹한기 훈련하기”라는 조세호의 짓궂은 질문에 망설임 없이 “혹한기를 택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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