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형식, 박신혜가 잠들었던 의사 본능을 깨운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9일, 지방 병원에서 면접 기회를 잃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그에 대한 걱정에 먼 길을 달려간 여정우(박형식 분), 두 사람이 함께한 낯선 곳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이 서울행 기차 대신 가까운 여행지로 걸음을 옮겼다. 누구보다 ‘쉼’이 필요했던 남하늘을 위해 준비라도 한 듯, 뜻밖에도 여정우와 둘이서 ‘힐링 여행(?)’을 하게 된 것.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져 자전거를 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딱밤을 때리려다 망설이는 여정우와 어색한 반응을 살피는 남하늘의 분위기가 괜히 묘하다. ‘티격태격’ 친한 친구 같다가도, ‘두근두근’ 썸(?)을 의심케 하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진심은 무엇일까.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남하늘의 곁에서 그의 편이 되어 위로해 주던 여정우의 변화가 점점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의료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더욱 깊어지며 일상생활은 물론, 언젠가 돌아갈 의사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또 다른 ‘마음의 병’을 얻은 여정우를 남하늘은 어떻게 위로해 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5회는 오는 10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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