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캡처
TV조선 ‘미스트롯3’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서주가 여왕전에서 1위의 점수를 기록하며 팀 전원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여왕전이 펼쳐졌다.

여왕의 주인공은 바로 정서주, 오유진, 윤서령, 양서윤, 복지은. 이들은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각 팀을 책임지는 무대를 이어가게 됐다.

가장 먼저 오유진이 등장했다. 연습을 하던 중, 오유진은 생일을 맞으며 팀원들의 성대한 축하를 받기도. 유진스 팀은 "운다"라며 오유진을 놀리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오유진은 "부모님도 못 만나고 소홀한 생일이었는데, 챙겨 주셔서 눈물이 난다"라 밝혔다. 또한 "순위를 제대로 뒤집어 보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무대를 앞둔 오유진에 염유리는 "오늘따라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현영은 "오유진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김연아 선수다. '저 작은 몸으로 어떻게 해내지' 싶다가도 무대에서 트리플 악셀을 하는 것 같다. 김연아 선수가 큰 무대를 끝난 후의 담대함이 보인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복지은이 등장했고, 복지은은 "타 장르가 리더를 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혹여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했다"라며 걱정했던 비화를 밝혔다. 정서주는 "목 근육이 솟아 있다"라 말하며 복지은이 긴장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복지은의 점수는 오유진과 단 1점 차이인 1249점. 복지은은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보이며 모두를 뭉클하게끔 했다.

정서주의 무대에 김연자는 "한참 후배지만 배울 것이 많다. 굉장히 궁금한 점이 많은 후배다. 천재다"라며 극찬했다. 장윤정은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가지 않냐. 음색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해버리니 적수가 없다"라며 거들었다. 진성은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아이"라 묘사하기도. 정서주는 1274점을 받으며 단숨에 1위를 기록했다.

트로나민 C의 여왕인 양서윤은 5위의 부담감을 안게 됐다. 타 팀원들 또한 "얼마나 부담되겠냐"라며 양서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양서윤은 "오늘 처음으로 팀원들의 눈물을 본 사연"을 고백하며 울컥했다.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게 될 1위는 마스터 점수에 이어 관객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정서주가 속한 '뽕커벨'이 차지하게 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은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의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탄생시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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